[뉴스토마토 조아름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와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대구경북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협의회와 광고판매대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코바코는 대구경북지역 케이블TV 광고판매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코바코는 "지난 30여년 간 축적한 IT 인프라와 마케팅 역량을 케이블TV 광고시장에 접목해 국내 케이블 광고시장의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구경북SO협의회는 "새로운 광고시장 창출 및 개척으로 질적 성장을 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