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칠성(005300)음료는 지난 17일 원두커피 칸타타(Cantata)의 트렌드 모니터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첫 정기모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트렌드 모니터는 주부 6명과 대학생 4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오는 7월까지 바리스타 교육, 커피생산공장 견학, 카페칸타타 매장 방문, 미션레포트 작성, 정기모임 등에 참여한다.
첫 정기모임에서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를 추출하는 바리스타 체험과 함께 칸타타 싱글백 4종의 패키지와 시음 평가를 진행했다.
트렌드 모니터에게는 매월 활동비 10만원과 칸타타 커피, 음료 교환권 등을 제공하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끊임없이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해 소비자의 마음을 얻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롯데칠성음료 커피사업부에서 원두커피 칸타타의 트렌드 모니터로 선발된 10명의 고객이 제품을 들고 사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