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43분 현재 오뚜기는 전 거래일보다 1만3500원(3.52%) 오른 39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0일부터 7거래일 연속 상승한 오뚜기는 지난 19일 주춤하다가 이날 다시 상승하고 있다.
MBC에서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 간접광고(PPL) 효과가 발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매회 오뚜기 브랜드와 제품이 전파를 타고 있다.
아울러 전반적인 주식시장 약속 속에서도 내수주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면서 음식료업종이 강세를 보이는 것도 한 요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