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종합소득세 신고납부기간을 앞두고 오는 5월24일까지 금융소득 종합과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청 대상자는 2012년 금융소득이 4000만원을 초과하는 하이투자증권 고객 또는 일반인이며 하이투자증권의 제휴 세무사를 통해 진행한다. 하이투자증권 고객이 아닌 경우에는 계좌개설 후 신고대행 서비스를 신청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5월1일부터 세무법인 다솔과 제휴하여 상속, 증여세, 금융상품 등에 대한 세금전략을 상담, 수립해주는 세무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세무컨설팅 서비스는 리테일의 세무 컨설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대고객 금융서비스의 일환이다. 하이투자증권 제휴 세무사가 영업점에 직접 상주해 사전 예약된 고객과 1:1 세무컨설팅을 해주는 서비스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및 세무컨설팅 서비스를 받으려면 하이투자증권 영업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하이투자증권(1588-7171)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