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코스피의 상승탄력이 둔화되면서 지수가 1920선 초반에서 등락중이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1% 넘게 오르며 장중 고점을 지나고 있다.
24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5.93포인트(0.30%) 오른 1924.48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15억원을 매도중이다. 장중 개인(128억원)이 매수 우위로 돌아섰고, 기관이 206억원을 동반 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계(1.4%), 보험(1.2%), 운수창고(1.5%), 섬유의복(1.3%), 유통(1.2%), 종이목재(1.2%), 건설(1.2%), 금융(0.7%) 등 상승이 우세하다.
하락 업종은 통신(-1.2%), 의료정밀(-1.4%), 비금속광물(-1.1%), 전기가스(0.7%), 의약품(-0.3%), 운송장비(-00.3%), 전기전자(-0.2%), 제조(-0.03%)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6.44포인트(1.16%) 오른 560.79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