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4.24 재보궐의 노원병 투표율이 30%에 근접했다.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후 2시 노원구 총투표자수는 4만7903명, 투표율은 29.5%라고 밝혔다.
오후 1시 27.4%보다 2.1%포인트 높아졌다.
전문가들은 노원병 최종 투표율을 40% 전후로 예상하고, 이보다 높을수록 안 후보에게 유리하고 낮을수록 허 후보에게 유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회의원 선거가 열린 부산 영도는 2만9076명으로 24.5%, 충남 부여•청양은 2만9857명으로 33.5%를 기록 중이다.
4.24재보궐 선거 전체 투표자는 17만2761명으로 투표율은 23.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