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오후 5시 4.24 재보궐 선거 노원병 투표율은 35.4%를 기록 중이다.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후 5시 노원구 총투표자수는 5만7417명, 투표율은 35.4%라고 밝혔다.
오후 4시 33.6%보다 1.8%포인트 높아졌다.'
오후 1시 이후부터 약 2%포인트를 유지하던 투표율 상승 추세가 다소 약해졌다.
퇴근하는 직장인들이 투표소로 몰리지 않는다면 오후 8시 최종 투표율은 약 40% 전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의원 선거가 열리는 부산 영도는 3만5648명으로 30.1%, 충남 부여•청양은 3만4830명으로 39.1%를 기록 중이다.
현재까지 4.24재보궐 선거 전체 투표자는 20만6927명으로 투표율은 28.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