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오후 4시 4.24 재보궐 선거 노원병 투표율이 33.6%를 기록 중이다.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후 4시 노원구 총투표자수는 5만4507명, 투표율은 33.6%라고 밝혔다.
오후 3시 31.6%보다 2%포인트 높아졌다.
부재자 투표가 반영된 오후 1시 이후부터 노원병 투표율은 매 시간 약 2%포인트씩 오르고 있다.
이 추세가 이어진다면 투표가 끝나는 오후 8시 약 40% 초반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저녁 시간 직장인들이 퇴근해 투표소로 향하면 투표율이 더 높아질 수 있다.
국회의원 선거가 열리는 부산 영도는 3만3765명으로 28.5%, 충남 부여•청양은 3만3528명으로 37.6%를 기록 중이다.
현재까지 4.24재보궐 선거 전체 투표자는 19만6989명으로 투표율은 26.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