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가로 32미터, 세로 15미터 크기의 플랜카트로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제공=LG전자)
최상규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장을 비롯한 1500여명의 한국마케팅본부 임직원들은 우측 외야석에서 "화질로 한판 붙자: LG시네마3D·LG G Pro"라고 쓰인 초대형 플래카드를 들고 LG의 승리를 기원했다. 이 플래카드는 가로 32미터, 세로 15미터로 농구장보다 규모가 크다.
LG전자는 차세대 고화질 TV 및 스마트폰 시장 선도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으로 이번 응원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최상규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장(부사장)은 "이번 응원전을 통해 자사 제품에 대한 임직원들의 자신감을 재확인했다"며 "경쟁사가 따라올 수 없는 화질로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