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현대자동차(
현대차(005380))는 아반떼·쏘나타·쏘나타HEV 고객과 현대차 페이스북의 '감사 인사 나누기' 이벤트 참가자 등 총 6000여 명을 콘서트에 초청하는 '더 브릴리언트 무빙 페스티벌(The brilliant Moving Festival)'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감사의 달'인 5월 맞아 현대차에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5월 25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된다. 울랄라세션, 다비치, 데이브레이크, 이은미, 장기하와 얼굴들, YB(윤도현 밴드)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또 현대차는 페이스북을 사연 공모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직장, 학교 등 단체 고객에게 콘서트 현장까지 왕복 교통편을 제공한다. 이른바 '무빙 기프트 버스'가 전국 주요 도시로 직접 찾아가 콘서트 현장으로 고객들을 안내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3월부터 시행 중인 소년소녀가장 성장지원 프로그램인 '드림 투게더 멘토링 캠페인'과 연계해, 전국 400여 명의 소년소녀 가장을 이번 콘서트에 초청한다.
더 브릴리언트 무빙 페스티벌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5월 12일까지 현대차 공식 페이스북 계정(facebook.com/abouthyundai)을 통해 주변 지인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남기는 방식으로 응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