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 오설록은 '7번방의 선물' 이환경 감독과 함께한 '2013 오설록 티토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티토크에서는 오설록 티하우스 명동점에서 추첨을 통해 초청된 30여명의 관객과 블렌딩티를 마시며 이환경 감독의 차와 닮은 인생과 영화 이야기, 차에 관한 이야기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환경 감독은 "주로 차를 마시며 시나리오 작업을 하는 티 마니아"라며 "나에게 블렌딩티는 휴머니즘과 서프라이즈를 함께 주는 휴먼 판타지"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부터 오설록 티하우스 명동점에서는 이환경 감독의 친필 사인 엽서가 담긴 '오설록 시즌오브제주' 제품이 한정 판매되며 수익금 일부는 향후 문화계 공익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지난 25일 진행된 '2013오설록 티토크'(사진제공=오설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