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위메이드, 윈드러너 국내외 인기..'↑'

입력 : 2013-04-30 오전 9:10:20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의 인기가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면서 위메이드(112040) 주가도 강세다.
 
30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위메이드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800원(1.43%) 오른 5만6900원에 거래 중이다.
 
현재 C.L.S.A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일본에 진출한 윈드러너가 서비스를 시작한지 약 2개월 만에 일본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마켓 내 전체 게임 매출 2위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위메이드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한 45억원으로 집계될 것으로 추정된다"며 "윈드러너, 에브리타운이 연속으로 히트를 치면서 모바일 게임 부문의 매출이 본격화된 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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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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