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KT가 오는 6일부터 내달 30일까지 KT 4G 와이브로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하는 '착한 4G 데이터 안심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KT(030200)는 '착한 4G 데이터 안심 페스티벌' 기간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LG탭북, 갤럭시카메라, 아이패드 미니, 오션월드 이용권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와이브로에 가입시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7월 중순에 올레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데이터 사용 관련 고민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콤팩트 에그2를 제공한다.
KT 4G 와이브로는 이동통신사에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KT 3G·LTE 고객은 24개월 약정시 와이브로 10G 요금제를 월 5000원, 30G 요금제를 월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필재 KT Product2본부장은 "대용량 데이터를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4G 와이브로의 장점 때문에 입소문을 타고 고객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와이브로 시장 활성화 정책을 적극 수용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브로 가입은 올레샵과 전국 KT플라자, 올레 대리점에서 가능하며 와이브로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올레닷컴(
www.olle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가 오는 6일부터 내달 30일까지 KT 4G 와이브로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하는 '착한 4G 데이터 안심 페스티벌'을 시행한다.(사진제공=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