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국내 최초 Full HD 클라우드 게임 'C-games'를 타 통신사 고객에게도 전면 개방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방으로 C-games에서만 제공되는 <야구의 신> 등 약 40여 종의 클라우드 게임을 타사 고객도 모바일, 태블릿,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또 5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Full HD급 고해상도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도 올 하반기부터 타사 고객에게 전면 개방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4월 출시한 PC게임 <야구의 신>을 모바일 버전으로 확대했다.
C-games는 U+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PC로 이용할 경우 공식 홈페이지(www.cgames.co.kr)에 접속해 이용하면 된다.
◇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 Full HD 클라우드 게임 'C-Games'를 타 통신사 고객에게도 전면 개방한다(사진제공=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