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1960선을 회복한 가운데 통신과 홈쇼핑이 선전하고 있다.
7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0.06% 내린 1960.40을 기록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18억원, 255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외국인은 1304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통신(3.3%), 기계(1.7%), 섬유의복(1.5%)업종이 상승중인 반면 운송장비(1.6%), 은행(1.1%), 전기전자(0.7%)업종은 내리고 있다.
동부증권은 LTE 관련 매출 성장에 주목하자며 통신주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원형운 동부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목표주가는 1만5000원으로 40.2% 상향조정했고 KT의 목표주가는 4만9000원으로 8.9%, SK텔레콤의 목표주가는 25만5000원으로 18.6% 높혔다.
코스닥지수는 1.1% 오른 573.35를 기록하며 연고점을 경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