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9시1분 현재 베이직하우스의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850원(4.05%) 오른 2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만1950원까지 오르면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중국에서의 뚜렷한 실적 개선 움직임이 투자심리를 호전시키고 있다.
이날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중국 부문의 매출 성장은 약 14% 성장하고 있다"며 "신규 매장 증가가 줄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5.7% 증가한 624억원, 영업이익은 매장 관련 비용이 감소하며 전년동기대비 69% 증가할 예정으로 양호한 실적 흐름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