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한솔테크닉스(004710)가 발광다이오드(LED)부문 수요 회복과 신규사업 진출 본격화가 기대된다는 증권가의 평가에 상승하고 있다.
13일 오전 10시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솔테크닉스는 전 거래일 보다 400원(1.57%) 오른 2만5850원에 거래 중이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솔테크닉스는 2분기 이후 LED 부문의 수요가 회복되고 스마트폰 카메라 커버렌즈의 사파이어 기판 공급으로 실적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또 "3분기 이후에 무선충전기를 포함한 신규사업 진출도 본격화되면서 중장기적으로 한솔테크닉스의 실적이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