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하이트진로(000080)는 맥주 브랜드 맥스(Max)의 새광고 '깊은 맛의 클라이맥스' 편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몰트와 홉의 완벽한 비율과 거품의 조화로 깊은 맛이 완성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맥스가 잔에 따라지면서 특유의 크림 거품이 차오르는 모습을 확대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전달한다.
특히 배우 하정우가 맥주를 단숨에 들이켠 후 전환되는 노을 지는 보리밭의 모습은 100% 보리 맥주인 맥스를 연상하게 한다.
신은주 마케팅실 상무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으로 맥주의 깊은 맛은 원천기술인 원료의 배합과 기술의 노하우로 완성된다는 점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다가오는 여름 더 많은 소비자가 맥주의 깊고 풍부한 맛을 맛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스는 국내 최초의 100% 보리 맥주 브랜드로 '올 몰트 비어(All Malt Beer)'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로 맥주 본연의 숙성된 맛을 낸다.
맥주의 맛과 향을 결정하는 주원료인 몰트와 홉의 고유 배합기술이 적용됐고 크리미한 거품은 맥주의 맛을 더 오래 유지한다.
◇맥스 '깊은 맛의 클라이맥스' 광고화면 캡처. (사진제공=하이트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