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푸드빌은 성년의 날을 맞아 차이나팩토리, 빕스, 투썸, 로코커리 등 외식 브랜드에서 20대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차이나팩토리는 20일 1983년생부터 1994년생 고객이 주문 시 신분증을 제시하면 2명당 1명의 식사 금액을 50%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강남점, 올림픽공원점, 목동점, 대학로점, 건대점, 인덕원점, 수원 인계점, 인천 예술회관역점 등 총 8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빕스는 오는 19일까지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ivips)에서 성년의 날 이벤트를 개최한다.
1993년생 고객뿐만 아니라 성년의 날을 이미 보낸 고객이 '성년이 되면 하고 싶은 것', '성년의 날에 얽힌 추억' 등을 댓글로 작성한 후 본인의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총 50명을 추첨해 뮤지컬 '그날들' 티켓(1인 2매)을 증정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성년의 날, 부부의 날을 축하하는 의미로 21일까지 '화이트 스트로베리무스' 케이크 구매 고객에게 모든 음료의 사이즈를 업그레이드해준다.
이와 함께 프랑스 대표 디저트 마카롱 6종을 출시하고 6개, 12개 단위로 선물 박스에 포장해 판매한다.
로코커리는 20일 1993년생 브라운 커리 소스에 순살 등심 돈까스가 토핑된 인기 메뉴 '브라운 돈까스 커리'를 50% 할인해 판매한다.
◇오는 20일 차이나팩토리는 20대 고객에게 성인 2명당 1명의 식사 금액을 5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CJ푸드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