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도배, 실내장식·내장 목공사업체
피에스앤지(065180)가 1분기 안정적 실적을 발표했다고 평가했다.
피에스앤지의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86% 증가한 35억원이다.
피에스앤지는 지난 2008년 이후 불안정한 경영환경으로 실적이 저조했지만 2012년 새로운 경영진이 취임하면서 경영의 안정화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2012년말 기준 부채비율은 13%으로 안정적이라고 소개됐다.
피에스앤지는 지난해 12월 임시주주총회에서 종합소매유통업을 승인받고 기업형슈퍼마켓 사업에 뛰어들었다.
피에스앤지의 관계자는 “올해 우리회사의 목표는 흑자전환을 통한 기업가치의 재고와 재도약"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피에스앤지는 올해 초 충남의 세종점, 당진점, 서울의 둔촌점을 열고 이달 안으로 충남 서대전점 개점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