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고재인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서울?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35건을 포함한 422억원 규모, 395건의 물건을 매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진행한다.
공매물건은 국가기관(세무서 및 자치단체)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239건이나 포함되어 있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보증금 10%를 미리 준비하고 낙찰이 될 경우 온비드와 캠코 조세정리부에서도 매각결정통지서를 받을 수 있다.
매각결정통지서는 온라인 교부를 신청한 경우 온비드를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다. 역삼동 소재 한국자산관리공사 조세정리부에서도 교부가 가능하다.
<주요 공매 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