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광범기자]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4주기 서울추모문화제가 19일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오후 2시부터 열린 이날 행사에는 '노무현 다시 만나기'·'노무현 오마주, 노짱 그리다'·'봉하 장터' 등의 시민참여 행사가 펼쳐졌다.
오후 6시30분부터는 유시민·정봉주 전 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문재인 의원이 참석하는 토크 콘서트가 펼쳐진다.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19일 노무현 대통령 서거 4주기 서울추모문화제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사진=한광범 기자)
◇노무현 대통령 서거 4주기 서울추모제에 참석한 시민들이 행사장 앞에서 줄을 서 대기하고 있다.(사진=한광범 기자)
◇노무현 대통령 서거 4주기 서울추모문화제에 참석한 시민들이 저녁 공연을 위해 무대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사진=한광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