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대학생 홍보대사 30여명과 함께 '대우건설米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제공:대우건설)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지난 21일 경기도 여주군 일대에서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30여명과 함께 창립 40주년 맞이 '대우건설米'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우건설米' 재배 행사는 경기도 여주군 산북면 용담리 일대 4100㎡ 농지에 1600kg의 쌀을 재배해 수확 후 복지단체에 기증하는 행사이다.
특히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흑미를 대우건설 로고 모양으로 심는 이색 작업을 실시해 수확기에 마치 논에 그림을 그린 듯한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는 대학생들만의 창의적인 발상과 아이디어를 접목해 대우건설을 온라인에서 홍보하는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서울/경기 및 부산/경남 지역 학생들이 팀을 나누어 UCC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온·오프라인에서 자발적인 홍보활동을 수행한다. 지난 2009년 3월,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9기수가 운영되고 있으며, 총 412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