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LG CNS는 김대훈 대표(
사진)가 22일 한국신뢰성학회가 수여하는 제1회 한
국신뢰성대상 서비스업부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한국신뢰성대상 시상식에서는 서비스업부문에 김대훈 LG CNS 대표이사 사장, 제조업부문에 신종균
삼성전자(005930) 대표이사 사장, 정부공공부문에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각각 수상했다.
LG CNS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시스템과 소프트웨어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아키텍처·테스팅 전문조직을 구성하고 2001년 국내 최초로 작업부하 기반의 성능 테스트 체계를 구축했으며, 다양한 고객환경에서도 서비스 연속성을 확보해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부공공부문 신뢰성대상 수상자인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첨단 부품소재기업 유치를 위해 화성 공업단지를 조성하여 글로벌 기업 투자를 유치하고 현장중심 기업애로해결 시스템을 도입해 부품소재 중소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종균 삼성전자 대표는 휴대폰의 품질경영시스템과 신뢰성 체계 구축에 기반해 신기술과 고품질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세계 휴대폰 No.1 선도기업’으로의 위치를 확고히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