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삼성생명(032830)은 2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수상 컨설턴트와 가족 700여명, 고객 등 총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년 한 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컨설턴트들을 축하하는 챔피언스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서는 전략영업본부 1만3000여 명 컨설턴트 중 영업실적, 유지율 등을 기준으로 본상 218명, 신인상 41명 등 총 430명의 컨설턴트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최고 영예인'챔피언'은 AM사업부 김강호 컨설턴트(48세, 15년 경력), GFC사업부 김용호 컨설턴트(43세, 15년 경력), SA사업부 최성환 컨설턴트 (43세, 4년 경력) 가 수상했다.
이번 연도상은‘함께 하는 사람, 함께 크는 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히 수상자를 축하하는 자리를 벗어나 고객과 이웃, 동료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우선 고객들을 초청해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로비에는 고객사의 제품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양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소개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매년 수상자들의 기부금과 그 만큼 동일하게 출연된 회사의 지원금을 보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 전략영업본부 연도상의 전통이 올해에도 이어졌다.
아울러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육아문제, 아동 청소년 문제 해결 등을 위해 '공동육아나눔터','낙후 공부방'의 시설 개선과 '청소년 생명존중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