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인프라웨어(041020)가 안정적 성장과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가의 평가에 상승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4일 오전 9시29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인프라웨어는 전날보다 400원(2.61%) 오른 1만57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만59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조진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인프라웨어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35% 늘어난 590억원,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09% 증가한 26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성훈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인프라웨어가 사업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며 "올해부터 자회사 부문의 지분법 이익 기여도가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