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LG생활건강(051900)이 바닥 세정제 Mr.홈스타 '욕실바닥을 부탁해'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스프레이 타입의 세정제품은 수회에 걸쳐 내용물을 도포해야 했지만 이 제품은 액상 타입으로 뿌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한결 손쉽고 간편하게 욕실 바닥을 청소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또한 오염침투제 함유로 기존 스프레이 타입보다 세정력을 높이고 천연유기산도 함유해 찌든 때에 강력한 살균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Mr.홈스타 '욕실바닥을 부탁해'는 스파클링 계열의 '블루' 와 시트러스 계열의 '핑크' 등 2종이며 용량은 490ml, 가격은 3900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