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은 온라인 쇼핑몰 현대H몰(www.hyundaihmall.com)에서 '남성패션 섬머 스페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오지아, 시리즈, 니나리치 등 10여개의 남성의류 브랜드가 참여하며 재킷, 셔츠 등 여름용 상품 27종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주요 품목으로 지오지아 여름 재킷 7만2200원을 비롯해 니나리치 드레스 셔츠 2만원대, 시리즈 반팔 남방 4만원대 등을 선보인다.
이달호 현대백화점 e-커머스팀장은 "에너지 절약 노력의 하나로 주요 기업의 쿨비즈 복장 적용이 늘면서 남성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의류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비즈니스맨을 위한 다양한 파격가 프로젝트로 남성 고객잡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남성패션 섬머 스페셜 기획전' 이미지. (사진제공: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