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SK플래닛의 T아카데미 모바일 전문가 과정 통합 프로젝트 발표회가 24일 서울대연구동 상생혁신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발표회에는 기획 디자인 프로그래밍 서버 전문가 과정 수강생들 45명이 팀단위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완성한 결과물을 보고했다.
최우수팀은 100만원의 상금과 상생혁신센터의 스타트업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중견기업인 하나아이앤에스 유비벨록스와 성공스타트업 나인플라바 제닉스스튜디오 등 12개 기업이 채용 목적으로 참여해 현장에서 우수 인재들을 모집한다.
T아카데미 전문가 과정은 지난 3년간 577명이 수료했다.
한편 SK플래닛 T아카데미는 여름학기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기획 과정은 6월2일까지, 디자인 과정과 안드로이드 아이폰 개발 과정은 6월9일까지, 서버과정은 6월16일까지이다.
수강신청은 상생혁신센터 홈페이지(http://oic.tstore.co.kr) 에서 할 수 있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각 과정별로 20명의 수강생을 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