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KFC는 풍부한 마늘 맛을 더한 '더블갈릭치킨'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닭을 마늘에 미리 재워 바삭하게 조리하고 그 위에 다시 한 번 마늘 소스를 발라 풍미를 높였다.
오는 8월까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단품 한 조각 기준 2200원이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이 제품은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마늘 소스와 부드러운 치킨이 조화를 이뤘다"며 "새로운 맛을 찾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직장인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메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블갈릭치킨'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K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