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모두투어(080160)가 국내 아웃바운드 여행 시장의 성장세 속에서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증권가의 평가에 상승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4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모두투어는 전 거래일 보다 400원(1.37%) 오른 2만9550원에 거래 중이다.
한익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해외여행 시장은 1~4월 누계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하며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국자의 성장세가 지지되는 가운데 모두투어의 시장점유율은 향상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 연구원은 "모두투어의 사업 다각화와 신성장 동력 확보 노력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