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홈쇼핑은 오는 29일 오전 9시20분 핸드백 브랜드 '브라스 파티(BRHAS PATI)'를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올해 S/S 트렌드를 반영한 화려한 컬러의 토트백과 미니크로스백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되는 브라스 파티 시에나(SIENA) 토트백은 화이트, 라임, 바닐라민트, 롤리팝핑크, 모나코블루, 프렌치네이비 등 여름철 코디에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오렌지 컬러의 사반나(SAVANNA) 미니크로스백은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하기 좋고 정장이나 캐주얼에도 잘 어울린다.
토트백과 크로스백 세트가 16만9000원에 판매되며 자동주문전화 이용 시 1000원 할인, 6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손병삼 롯데홈쇼핑 잡화팀장은 "컬러백의 인기가 지속됨에 따라 다양한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핸드백 브랜드 브라스 파티를 론칭하게 됐다"며 "특히 미니백은 유행을 타지 않고 단정한 차림이나 캐주얼에도 잘 어울려 실용적으로 스타일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스 파티 시에나 토트백. (사진제공:롯데홈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