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김운용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전 부위원장이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숙명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외국인 유학생 대상 대상으로 영어 강연을 한다.
숙명여대 축제기간 중 외국인이 함께하는 '비바숙명 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강연에서 김 위원장은 '대학 스포츠와 문화'라는 주제로 국경 없이 즐기는 스포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김 전 부위원장은 다음달 12일 명지대 용인캠퍼스에서 '글로벌 시대 글로벌 인재'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