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 남미 최고 시청률 드라마 '이브의 복수' 방영

남미에서 시청률 45% 기록한 '이브의 복수', '출동, 경찰기동대' 등 방영

입력 : 2013-05-31 오후 12:41:40
[뉴스토마토 조아름기자] 디지털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053210)의 라틴 드라마 전문채널 '텔레노벨라'가 6월을 맞아 눈에 띄는 신규 프로그램 2편을 선보인다.
 
남미전역 동 시간대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인 드라마 <이브의 복수>는 오는 6월 3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범죄와의 전쟁에 맞선 경찰기동대의 활약상을 담아낸 <출동, 경찰 기동대>는 같은날 밤 12시에 방영된다.
 
<이브의 복수> (사진제공=스카이라이프)
<이브의 복수>는 로스앤젤레스의 화려한 저택과 유명 광고회사를 배경으로 주인공 에바와 다니엘이 펼치는 우여곡절의 러브스토리를 담아내고 있다.
 
<이브의 복수>는 남미 전역에서 동 시간대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인 드라마로, 여성들이 선호하는 드라마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브라질 경찰의 실제 작전상황을 담은 100%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동, 경찰 기동대>는 상황재연이 아닌 실제 작전상황을 그대로 카메라에 담아내고 있어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더한다.
 
이밖에 코믹시트콤 <웨딩드레스>, 과학수사를 통해 범인을 밝혀내는 <범죄의 재구성>, 브라질의 감춰진 매력을 찾아 떠나는 <풍덩, 매력만점 브라질> 등의 프로그램들도 오는 7월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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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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