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중국 관광객 증가로 호실적이 기대되는
GKL(114090)이 나흘 만에 반등했다.
3일 오전 9시16분 현재 GKL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350원(0.95%) 오른 3만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성호 동양증권 연구원은 "중국인 드롭액 증가율은 4월에도 30% 고성장을 달성했다"며 "현 추세가 지속될 경우, 올해 2분기 드롭액 증가율은 10% 수준, 홀드율(드롭에서 매출 인식비율)도 14%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