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New Generation RAV4가 동급 경쟁차종인 폭스바겐 티구안과 혼다 CR-V와 비교시승에 나선다.(사진제공=한국도요타)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도요타 New Generation RAV4(뉴 제너레이션 라브4)가 동급 경쟁차종인 폭스바겐 티구안과 혼다 CR-V 등과의 진검 승부에 나섰다.
도요타는 New Generation RAV4의 출시를 기념해 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전국 도요타 전시장에서 동급 경쟁차종과의 비교 시승 이벤트인 ‘Enjoy Life! Enjoy Drive!’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행시 기간 중 전국 도요타 딜러의 메인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은 New Generation Rav4와 폭스바겐 티구안, 혼다 CR-V를 비교시승할 수 있다.
도요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쟁차종과의 정면승부를 주도하는 등 라브4의 우수성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현했다고 자평했다.
도요타 관계자는 “시승을 통해 레저용 차량으로써의 기능을 십분 발휘하면서도 세단처럼 안락한 원조 크로스오버 SUV의 진수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승행사 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쇼룸에 소형 스튜디오를 설치해 즉석에서 찍은 사진을 머그컵에 인쇄해 주는 포토 머그컵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경품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