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주가연계증권(ELS) 6종을 총 500억 규모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중 '미래에셋 4860회 킹크랩 ELS'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2년의 상품이다.
낮은 변동성 및 박스권 장세에 효과적인 수익구조를 갖고 있으며, 코스피200지수가 기준시점 대비 40%이상 상승하거나 하락하지 않으면 연 6.15%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 ELS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이번에 판매하는 ELS 상품 중 4863회~4865회는 오는 4일 오후 2시까지, 그 밖의 상품은 5일 오후 2시까지 모집한다.
각 상품별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미래에셋증권 지점이나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하면 된다.
(사진제공=미래에셋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