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이마트(139480)는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전국 44개 매장에서 골프대전을 열고 인기 클럽과 용품을 기존 가격에서 20~50% 할인해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골프대전에서 이마트는 테일러메이드의 12년형 로켓볼즈 드라이버(아시안스펙)를 21만9000원에 판매한다.
테일러메이드의 풀세트(드라이버+5번우드+8I+퍼터+캐디백세트)는 이마트 단독 상품으로 그라파이트 풀세트를 124만원에, 스틸 풀세트를 114만원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유명 골프용품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대상으로 파격가 행사를 진행한다.
나이키 골프의 12년형 루나컨트롤 골프화를 9만9000원에, 12년형 줌심 골프화는 8만9000원에 준비해 연습화 가격으로 필드용 골프화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라운딩을 준비하는 고객의 부담을 덜기 위해 우레탄커버의 3피스 테일러메이드 펜타TP3골프공(12개)을 2만7000원에 판매한다.
삼성카드(029780)로 구매 시 골프클럽과 용품 구매금액에 따라 50, 100, 150, 200만원 이상 5, 10, 15, 20만원까지 추가로 가격을 할인한다
이마트 패션레포츠 담당 이연주 상무는 "이번 행사는 유명 골프클럽과 다양한 골프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라고 말했다.
◇테일러메이드 로켓볼즈 드라이버. (사진제공=이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