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준영기자]
예당(049000)컴퍼니는 보유하고 잇는 테라리소스의 보통주 4586만7029주 중 3903만7029주의 행방을 알 수 없어 분실신고 할 예정라고 12일 공시했다.
예당컴퍼니는 "현재까지 그 수량의 일부가 변두섭 전 대표이사의 횡령으로 개인채무담보로 제공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보통주를 12일 오전8시59분부터 주권매매거래정지 한다고 밝혔다. 만료일시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