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회전초밥 레스토랑 스시로한국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전 매장에서 '레이니데이(Rainy 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장마철을 맞아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비 오는 날에 스시로 매장을 방문하면 특선우동(6900원)과 원두커피(1000원)를 무료로 증정한다.
지난달 출시된 특선우동은 단호박, 양파, 깻잎 튀김, 새우, 오징어 튀김, 어묵 등이 들어 있는 메뉴다.
또한 원두커피는 디저트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20~30대 여성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모카라떼 등 3종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2만원 이상 주문한 테이블에 한해 혜택이 적용되며 특선우동은 한 테이블당 하나, 커피는 한 사람당 한 잔씩 제공된다.
스시로한국 관계자는 "장마가 끝난 후 7, 8월 한여름에는 시원한 메뉴 출시와 함께 30도 이상 더운 날 파격 할인하는 시즌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레이니데이'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제공=스시로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