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3일
인프라웨어(041020)에 대해 산업변화에 대한 구조적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며 내년 시가총액 1조원에 도전할 기업이라고 진단했다.
최경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모바일 디바이스와 운영체제(OS) 다변화에 따라 오피스 시장 변화가 예상된다"며 "모바일 기기의 제품 대중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개방형 OS와 소프트웨어(S/W) 영향력 확대 속 과점 수혜가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폴라리스 오피스(Polaris office)는 높은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으로 세계 시장 1위 사업 지위를 확대할 전망"이라며 "안드로이드 기준 스마트폰 점유율은 올해 65%, 내년 73%가 예상된다"고 발혔다.
올해 실적은 매출 642억원, 영업이익 212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4%, 149%의 고성장을 예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