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13일 전역예정 장병을 초청해 '취업준비 설명회' 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삼성생명)
[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삼성생명이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자매결연을 맺은 제56보병사단의 전역 예정 장병 35명을 초청해 '취업준비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삼성생명은 전역을 한 달 가량 앞둔 56사단 장병들을 초청해 인사팀에서 준비한 취업준비 설명회를 갖고, 취업 문제 등 진로에 대해 조언했다. 또한 고객플라자 등을 방문해 실제 업무 현장을 살펴 보고 은퇴연구소 강의를 통해 재무 및 인생 설계에 필요한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제56보병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부대 방문과 함께 취업 교육, 주요행사 상호 초청, 농촌 봉사활동을 공동 진행 한 바 있다.
이번 전역 예정 병사들의 삼성생명 방문 역시 자매결연 프로그램의 일환인 취업 교육의 목적으로 진행된 것이다. 삼성생명은 앞으로 매월 56사단 전역 예정 장병들을 대상으로 취업준비 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