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개인사업자를 위한 '롯데 골드안심 재물보험' 출시

입력 : 2013-06-13 오후 2:48:49
◇롯데손보가 13일 개인사업자를 위한 '롯데 골드안심 재물보험'을 출시했다. (사진제공=롯데손보)
[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롯데손해보험은 다중이용업소 뿐 아니라 사업장과 공장 내 화재로 인한 재산손해에서부터 각종 배상책임, 강도손해 및 법률비용손해까지 개인사업장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해주는 '롯데 골드안심 재물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가액과 보험가입금액에 따라 비례로 보상하는 기존 화재보험과는 달리 화재로 인한 실제재산손해를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전액 보상해 화재보험 가입고객의 보장공백을 최소한다.
  
예를 들어 보험가액 1억원 건물을 가입금액을 5000만원으로 가입한 경우 화재로 5000만원의 피해 발생시 기존 화재보험은 3125만원만 보상하나 골드안심 재물보험은 5000만원 전액을 보상해 준다.
 
또한 화재손해 뿐 아니라 화재배상책임 보장으로 인명피해 및 재물에 대한 손해배상책임까지 보상하며 붕괴, 침강 및 산사태 등으로 인한 재산손해시에도 보험가입 한도 내에서 실제 손해액을 전액 보상한다.
 
아울러 업소의 화재로 인한 단순 손해 뿐 아니라 영업중단으로의 손해도 특약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으며, 여러 법률적 문제들이 발생하는 사회 환경에 따라 법률비용손해 특약을 신설해 민사소송진행 시 소요되는 소송비용과 부대비용을 보장한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이지영 기자
이지영기자의 다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