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한국예탁결제원(예탁원)은 '2012 사회공헌활동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제공=예탁결제원)
이 보고서는 예탁원과 KSD나눔재단의 지난 2011년과 2012년까지 사회공헌활동 내용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구성됐다.
예탁원은 지난해 지난해 당기순이익의 7.8%에 해당하는 48억원을 사회공헌 투자액으로 집행했다. KDS나눔재단은 설립 당시 100억원에 불과하던 기금을 300억원으로 확대했다.
예탁원 관계자는 "향후 사회공헌 투자금액을 당기순이익의 10%까지 확대해 사회 각계계층에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