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지난 2일부터 겨울정기세일에 들어간 현대백화점이 세일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다양한 추가 행사를 진행한다.
14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무역센터점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해외명품 브랜드전을 열고, 미소니와 발렌티노 등의 유명 브랜드의 이월·기획 상품을 정상가보다 30~40%가량 할인 판매한다.
천호점도 같은기간 남성 캐주얼브랜드 초특가전을 열고, 코모도와 레노마 남성정장과 코트 등을 최대 50%가량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신촌점은 주말 3일동안 여성 브랜드 의류 이월상품을 30~50%까지 할인 판매하며, 목동점 역시 오는 14일부터 서둘러 유명 란제리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40~50% 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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