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한화투자증권(003530)이 지난 18일 경기도 양평군 조현리 '성요셉의 집'에서 김선교 양평군수의 표창장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지난 15년간 양평을 꾸준히 후원한 한화투자증권의 공헌을 기념하는 표창장이라고 설명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1999년 천주교 노인복지시설과 결연하고 매년 경로잔치와 효도잔치를 마련했다.
황성철 한화투자증권 상무는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소외된 계층 후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술 홍보파트 부장(오른쪽)이 경기도 양평 김선교 군수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사진제공=한화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