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해외건설협회는 프로젝트 계약관리 및 클레임 해결 능력 향상과 수익성 확보를 위해 중요한 해외건설 계약 및 클레임 관련 집중교육을 오는 20일부터 2일 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하는 '해외건설 계약·클레임 실무 집중과정'은 소수 대상의 실습중심 교육으로서 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 국제표준 건설계약서 체크포인트 분석, 건설계약 주요 이슈와 해법, 서류 작성 및 검토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한편 해건협은 전문인력 양성과 고용창출 확대가 목적인 '제11기 대학생 해외건설·플랜트 인력양성 과정' 교육도 오는 24일부터 8주 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