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LG패션(093050)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빈스(VINCE)가 2013년 F/W 시즌 주요 여성 의상들을 선보이는 프레젠테이션 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빈스는 전날 LG패션의 편집샵인 라움(RAUM)에서 'WOMEN’S FALL 2013 COLLECTION'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감각적인 의상들로 F/W 시즌 트렌드를 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이전 시즌보다 도회적인 분위기를 한층 발전시킨 것이 특징으로 특히 블랙, 화이트 등의 모노톤에 올리브, 네이비, 플럼 등 다채로운 칼라 팔레트로 포인트를 준 시즌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빈스의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배우 차예련을 비롯, 송경아, 이솜 등 유명 패션피플들이 자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2002년 정식 론칭한 빈스는 남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전세계 50여 개 국가에서 20개의 단독샵과 2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LG패션 컨템포러리 브랜드 빈스가 'FW 여성 컬렉션' 을 선보였다.(사진제공=LG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