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벤처산업협회(회장 서승모)는 비엘아이(대표 서경아) 등 7개 벤처기업을 '2008년 윤리경영 벤처기업'으로 인증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기업은 비엘아이를 포함해 메모렛월드(대표 최백수), 영신물산(대표 조창섭), 고감도(대표 안향자), 플로우테크(대표 양재구), 아이디스(대표 김영달), 성주음향(대표 최윤길) 등이다.
벤처기업 윤리경영 인증은 지난 2002년 '벤처기업 건전화 방안' 구축이후 개별 벤처기업의 지속가능 여부와 국가경제 기여도, 기업 지배구조 투명성 등 10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해 매년 지정해오고 있다.
서승모 협회장은 인증기업을 발표하며 “윤리경영인증 벤처기업을 적극 발굴해 벤처업계 전반의 가치를 높이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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