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제1기 자산관리(Wealth Management) MBA 과정'을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재무컨설팅 ▲WM 금융상품 분석 ▲고객관계관리 ▲금융세무 컨설팅 등 4개 모듈과 1개 특강을 종합한 '모듈형 전문가 과정'으로 설계됐다.
금융솔루션, 국내외 금융투자상품, 거액자산고객 영업 둥에 대한 수강생의 선수학습 정도나 직무경험, 업무수준에 따라 4개 모듈 전부 또는 일부를 선택수강할 수 있는 수준별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금투협은 "수강생들은 금융업계 전문가들로부터 체계적인 고객 자산관리 실무와 영업 단계별 노하우를 습득해 종합 자산관리분야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것"이라고 기대했다.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